한국일보 2022. 10. 26. 04:30
지난 주말은 절기상 상강(霜降)이었다.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뜻으로 기온의 변화가 크게 나타난다. 새벽이면 대기 중 수증기가 지상의 물체 표면에 얼어붙어 나뭇가지나 꽃잎 그리고 땅에 서리가 맺힌다. 이럴 땐 농촌에서는 때늦은 추수를 서둘러야 하고 본격적으로 겨울 준비를 해야 한다.
https://v.daum.net/v/20221026043020076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설악산에 내려앉은 '가을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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