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産業·生産·資原

세계가 뛰어든 미래 원전, 중국이 첫 상업 운전 한다

바람아님 2023. 1. 24. 05:41

조선일보  2023. 1. 22. 20:00  수정 2023. 1. 23. 11:45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중… 한국도 2028년 허가 목표

중국 남부 하이난성 창장에서는 소혈모듈형원자로(SMR) ‘링룽 원’이 건설되고 있다. 중국원자력공사(CNNC)는 링룽 원을 2026년 상업운전할 계획이다. 링룽 원의 전기출력은 125메가와트(MW)급으로, 대형 원전의 10분의 1수준이다. 육상 풍력 발전기 40기에 해당하는 출력이다. 링룽 원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건설 중인 SMR로,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중국 당국은 SMR을 여러 건설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담수화 플랜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중략)
◇한국도 2028년 SMR 허가 목표
한국도 SMR을 개발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기본 설계를 진행 중이며, 2026년 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2028년 인가를 받아 2030년대 수출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이에 맞춰 개발자와 소통해 신속한 인허가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은 2012년 한국형 SMR 스마트(SMART)의 표준설계 인가를 세계 최초로 받은 바 있다.


https://v.daum.net/v/20230122200013973
세계가 뛰어든 미래 원전, 중국이 첫 상업 운전 한다

 

세계가 뛰어든 미래 원전, 중국이 첫 상업 운전 한다

중국 남부 하이난성 창장에서는 소혈모듈형원자로(SMR) ‘링룽 원’이 건설되고 있다. 중국원자력공사(CNNC)는 링룽 원을 2026년 상업운전할 계획이다. 링룽 원의 전기출력은 125메가와트(MW)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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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탈원전 반대론자 “한국형 소형원전, 3년내 2기 수출”

조선일보 2023. 1. 9. 03:00

주한규 신임 원자력硏원장 인터뷰

“한국형 소형 모듈원전(SMR) 스마트(SMART)를 임기 3년 내에 최소 2기 수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한규(61) 신임 원자력연구원장은 지난 5일 인터뷰에서 SMR 연구·개발 청사진을 밝히며 이 같은 수출 목표를 말했다. 스마트는 원자력연구원이 1997년부터 개발해 2012년 세계 최초로 표준 설계인가를 받은 전기 출력 110㎿(메가와트)급 소형 원전이다.


https://v.daum.net/v/20230109030036813
돌아온 탈원전 반대론자 “한국형 소형원전, 3년내 2기 수출”

 

돌아온 탈원전 반대론자 “한국형 소형원전, 3년내 2기 수출”

“한국형 소형 모듈원전(SMR) 스마트(SMART)를 임기 3년 내에 최소 2기 수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한규(61) 신임 원자력연구원장은 지난 5일 인터뷰에서 SMR 연구·개발 청사진을 밝히며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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