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3. 3. 9. 03:03 수정 2023. 3. 9. 06:42
[김기훈 전문기자의 Special Report] 경제 정상화
세계 경제가 지금 겪고 있는 혼란은 코로나 사태 때 쌓인 버블(거품)을 걷어내고 정상 궤도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 목표 가운데 하나도 코로나 사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실정(失政)으로 인해 자빠진 한국 경제를 바로 세우는 것이다.
실제로 추경호 경제팀은 국가 채무를 동결하고 부동산 시장 규제를 문재인 정부 이전으로 환원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경제 정상화 작업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또 앞으로 얼마나 더 진행되어야 할까? 경제 전문가들은 그 비교 기준으로, 문 전 대통령 이전인 2008~2016년 9년간 한국 경제를 이끈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연속성 회복을 제시한다. 통화량(금리), 주택 가격, 국가 채무 등 주요 경제 지표가 적어도 예전의 추세선으로 돌아와야 경제 바로 세우기에 성공했다는 뜻이다.
https://v.daum.net/v/20230309030300846
文정부 경제거품 빼려면… 집값 30%·국가 채무 160조원 더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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