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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우물 안 개구리입니다.
이곳이 죽음의 계곡임을 알지 못합니다.
오르고 떨어지고 또 오르고 떨어지고….
안간힘을 써 보지만 소용없는 암벽 등반입니다.
앞만 바라보고 위로만 올라가는 우물 안 개구리.
때론 멈추고 뒤돌아보며 살아야겠습니다.
-강원도 화천
조용철 기자의 포토에세이 ‘마음 풍경’은 세상의 모든 생명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 경이로운 삶의 의지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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