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氣칼럼니스트/진중권칼럼과쓴소리 174

진중권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사고 쳤으면 옷 벗어야"

[중앙일보] 2020.08.07 01:54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채널A 강요미수'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지휘권을 잘못 행사한 책임을 져야한다며 "사퇴해야 한다"고 다섯차례나 강조했다. 진 전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언유착 새 의혹 공방' 기사를 게시하며 "(우리나라가 법을 계수한)독일에서는 수사지휘권이 발동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일본에서는 60여년 전에 한 번 발동 했다가 법무대신(일본의 법무부장관)이 옷을 벗었다"고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43123?cloc=joongang-article-recommend 진중권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사고 쳤으면 옷 벗어야"

진중권, 윤석열 작심발언에 "와 세다. 결단 선 듯"

진중권, 윤석열 작심발언에 "와 세다. 결단 선 듯" 조선일보 2020.08.03 21:18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작심 발언'에 대해 "와, 세다. 결단이 선 듯"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은 오직 국민만 믿고, 권력비리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 총장 발언을 보도한 기사들을 링크한 뒤 “(윤 총장이 말한) ‘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와 전체주의’ 이 한 마디 안에 민주당 집권 하의 사회상황이 그대로 담겨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진중권, 윤석열 작심발언에 "와 세다. 결단 선 듯" '뎅부장'은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압수 수색 과정에서 ..

진중권, 김부겸에 "이분 원래 이런 수준 아닌데"

매일신문 2020-07-31 20:41:26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도전하고 있는 김부겸 전 국회의원의 최근 입장 표명에 대해 비판했다. 31일 진중권 전 교수는 부동산 3법과 공수처 후속 3법 등의 어제(30일) 국회 처리에 대해 '입법 독재'라고 반발하는 미래통합당과 관련, "누가 누구더러 독재라고 눈을 부라리나. 발목잡기와 무조건 반대만 하다 21대 총선에서 심판받지 않았나"라고 비판한 김부겸 전 의원에게 쓴소리를 했다. 김부겸 전 의원의 해당 발언을 다룬 한 언론 기사도 곁들였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진중권, 김부겸에 "이분 원래 이런 수준 아닌데" 이어 민주당을 향해 "지금 당신들이 하는 게 입법독재가 아니면 뭔가. 의회에서 토론 한번..

진중권 "자해 공갈단이냐…완장검사 '검사장이 배로 내 구둣발 찼다'?"

뉴스1 2020-07-30 06:54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사상 초유의 '검사장과 부장검사 몸싸움'과 관련해 "검찰이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자해공갈단도 아니고"라며 기가 막힌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29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잇따라 글을 올려 검언유착 의혹 수사 실무책임자인 정진웅 부장검사(사법연수원 29기)가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27기) 휴대폰을 압수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불상사에 대해 "핵심은 누가 선방을 날렸냐"라며 폭행사건이라면 누가 먼저 위력을 행사했느냐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진중권 "자해 공갈단이냐…완장검사 '검사장이 배로 내 구둣발 찼다'?" 그는 "(정 부장검사가 한 검사장의) 유심에서 뭘 찾으려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진중권 "국아, 이것이 네가 말한 검찰개혁이냐?…총장권한, 文과 秋에" /한동훈·정진웅 몸싸움에, 진중권 “깡패정권 이제 막장 달린다”

진중권 "국아, 이것이 네가 말한 검찰개혁이냐?…총장권한, 文과 秋에" 뉴스1 2020-07-29 07:3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법무부 검찰개혁위원회의 '검찰개혁안'이 "검찰총장 권한을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에게 갖다 받치는 것"이라며 이를 검찰개혁을 부르짖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빗대 '조만대장경'이라고 지칭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진중권 "국아, 이것이 네가 말한 검찰개혁이냐?… 총장권한, 文과 秋에" 그는 "과거에도 검찰은 산 권력에 칼을 대곤 했지만 이제는 그게 불가능해진 것"이라며 한탄 한 뒤 "과거엔 죄 지으면 군말없이 감옥에 갔는데 요즘은 죄를 짓고도 투사의 행세를 한다"고 혀를 찼다. 박태훈 선임기자 buckbak@news1.kr ---------..

진중권 "나라가 양계장, '닭치고 정치'를 하니…檢무력화, 감사원마저"

운영자 진중권 교수의 진중권트루스오디세이는 27회 "진보의 종언"을 끝으로 마쳤습니다. 그러나 사회정의를 외치는 그의 사회비평 글들을 "진중권의 쓴소리"로 카테고리를 바꿔 "바로가기"로 연결합니다 뉴스1 2020-07-28 07:17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닭치고 정치'를 하니 나라가 양계장이 되고 있다"며 정권의 폭주가 도를 넘어섰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사람들이 '개혁'을 한답시고 국가 시스템을 차례차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를 '닭치고 정치'로 표현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진중권 "나라가 양계장, '닭치고 정치'를 하니… 檢무력화, 감사원마저" 이어 진 전 교수는 "그사이에 자기들은 진탕 썩어문드러지고 있는 등..

진중권 "더러운 유착은 이성윤과 KBS…사실상 권언유착"

진중권 "더러운 유착은 이성윤과 KBS…사실상 권언유착" [중앙일보] 2020.07.27 10:27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검언유착은 윤석열 검찰과 채널A 사이가 아니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과 KBS 사이에 존재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이를 ‘권언유착’이라고 규정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찰이라기보다는 정권의 공격견, 즉 추미애 법무부의 앞잡이에 불과하다”면서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진중권 "더러운 유착은 이성윤과 KBS… 사실상 권언유착" 진 전 교수는 “남부지검에서는 KBS를 통한 여론조작만이 아니라 두 차례 걸친 MBC의 왜곡보도, 날조방송의 경위도 함께 밝혀내야 한다”며 “수사지휘권 발동이라는 엄청난 사태까지 부른 이 파렴치한 이 대국민 사기극을 기획하고 실행..

이재명 '무공천 발언' 해명에…진중권 "장난하냐"

아이뉴스24 2020.07.22 16:46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서울·부산시장 내년 재보궐 '무공천 발언'은 주장이 아닌 의견"이라고 직접 해명에 나선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장난하냐"라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이재명 '무공천 발언' 해명에…진중권 "장난하냐" 당시 진 전 교수는 "당에서 공천할 거라는 거 뻔히 알면서 그냥 해준 립 서비스인지, 당내 비판을 무릅쓰고 무공천 약속을 관철해 내려 하는지 보자"고 예측하기도 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