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1149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외화벌이 나선 북 해외식당, 김일성 배지 떼고 성형도

[출처 ; 중앙일보 2014-9-23일자]양·한복 차림 서빙하다 무대 공연 출신 좋고 가창력 모란봉악단 수준 영업 끝나면 청소, 새벽 1~2시 귀가 10개국 30여곳 … 첩보수집 임무도 입구에 들어서자 4인조 북한 여성 전자악단이 영화 ‘러브스토리’의 주제가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국인 ..

데라자와 유키 교수 “위안부는 강간 범죄의 피해자 日책임회피로 국가명예 훼손”

일본 출신 데라자와 유키 교수, 美서 열린 학술대회서 강력 비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성 노예(sex slave)’로 끌려갔는데도 스스로 불결하다고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교회같이 성스러운 장소(sacred space)엔 감히 들어가선 안 된다고 자책하곤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그들에게 공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