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칼럼] '올드 랭 사인' 한국경제 2020.02.01. 00:10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석별의 정)’은 애잔하고 슬픈 노래다. 이별의 노래답게 곡조도 느리다. 지난 29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합의안이 통과된 직후 유럽의회에 이 노래가 울려 퍼지자 눈물과 환호가 교차했다. EU 의원들은 떠..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20.02.03
"EU시민으로 살겠다" 영국인들 이민 행렬 "EU시민으로 살겠다" 영국인들 이민 행렬 (조선일보 2020.01.31 정시행 기자) 검색어 1위 '이동의 자유' 올해 지나면 이민 어려워져 브렉시트로 일어날 여러 변화 중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건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이동의 자유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최근 한 달간 영국 인터넷에서 가장 많..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20.01.31
유럽의회 의원들, 눈물·환호 속 브렉시트 비준..'석별' 합창 연합뉴스 2020.01.30. 06:11 73명 영국 의원들 작별 인사..EU "항상 사랑하고 그리울 것" 유럽의회 의원들이 2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브렉시트 협정 표결 뒤 손을 맞잡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Brexit)로 가는 마지막 절차가 진행된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20.01.30
中 숨겨도 캐나다 AI는 알았다···한달 전 우한폐렴 예측한 의사 [중앙일보] 2020.01.28 16:0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전세계 확산을 가장 먼저 예측한 것은 캐나다 인공지능(AI)이었다. 17년 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발생 때 사투를 벌인 캐나다 의사가 창업한 스타트업 기술이다. 캐나다 스타트업 '블루닷(BlueDot)'이 세계보건기구(WHO)..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20.01.29
미니스커트 뺏긴지 40년.."No히잡" 이란 떠나는 이란 여성들 중앙일보 2020.01.18. 05:00 '히잡' 벗어던진 이란 체스 국제심판 바야트 히잡 강요 이슬람 국가는 이란·사우디 두나라 이슬람 혁명 이전엔 자유 복장, 미니스커트도 많이 배우고 사회진출 활발 이란여성들 '탈히잡' 이란의 유명 체스 국제 심판 쇼흐레 바야트(32)는 지난 6일 스마트폰을 보고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20.01.19
[서소문사진관]페미사이드(femicide)를 멈춰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빨간 신발 시위 [중앙일보] 2020.01.12 16:14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 여성 대상의 폭력에 항의하기 위한 빨간 신발 시위가 열렸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열린 여성 폭력 반대 시위에 지난 2017년 남자친구에게 살해된 유제니아 마추카 캄포스의 초상사진이 놓여..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20.01.13
[유럽 '反트럼프] 마크롱의 승부수 "美 주도 나토 필요없다" 시사저널 2019.12.18. 10:01 트럼프와 '맞짱' 뜨는 프랑스 대통령, '나토' 용도 변경하고 '팍스 유럽' 꿈꾸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존재감이 한껏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국 내에서의 인기가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립각을 통해서다. 12월3일 트..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9.12.19
얼룩진 나토 70년 파티[횡설수설/이진구] 동아일보 2019.12.07. 03:02 올 4월 미국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연설을 했다. 나토 사무총장이 미 상하 양원 합동 의회에서 연설한 것은 70년 나토 역사상 처음이다. 하지만 대선 때부터 나토를 쓸모없는 낡은 동맹으로 폄하했던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