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4. 8. 10. 20:40 “베끼던 중국이 어떻게” 소문만 무성했던 2번 접는 폴더블폰 실물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 보다 앞서 만든 제품이다. 삼성 제품 베끼기에 급급했던 중국이 삼성을 제치고 ‘트리플(2번 접는) 폴더블폰’ 세계 최초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중국 플랫폼에서 리차드 위 화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사용 중인 ‘트리플 폴더블폰’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진에는 리차드 위 CEO가 태블릿 크기의 폴더블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화면 크기는 약 10인치로 추정된다. 리차드 위 CEO는 앞서 “화웨이 트리플 폴더블폰이 5년간의 개발 끝에 마침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리차드 우 CEO는 “새로운 디자인은 휴대전화 사용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