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66년 잉꼬부부, 함께 '존엄사' 택해 세상 떠나다 서울신문 2018.03.09. 14:31 66년을 해로한 부부가 함께 손을 잡고 세상을 떠난 가슴 아프면서도 아름다운 사연이 전했다. 최근 미국 타임지 등 현지언론은 죽음까지도 함께한 찰리(87)와 프랜시 에머릭(88)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살았던 부부는 지난해 4월 20일(현.. 生活文化/感動·共感 2018.03.10
IOC, 이상화-고다이라 우정의 포옹 "올림픽 정신의 전형" 연합뉴스 2018.03.05. 18:29 [올림픽] 이상화 위로하는 나오 (강릉=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8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경기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는 이상화를 위로하고 있다. 2018.2.18 pdj6.. 生活文化/感動·共感 2018.03.06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해가 뜰 때 집을 나선 사람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이 어두워지는데 봄이 올 때 피어난 순결한 꽃들 지금은 어디 있을까? 봄이 가고 있는데 벚꽃나무 흔들어 꽃잎 흩날리자 좋아하던 바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꽃잎은 다 졌는데 '사랑한다'며 쪽지 전할 때 떨.. 生活文化/感動·共感 2018.02.17
"아빠랑 낮잠 자고 싶어" 무덤 앞에서 잠든 형제 중앙일보 2017.12.08. 00:35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묘비를 끌어안은 채 잠든 형제의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지난 7월 아빠를 잃은 메이슨(Mason, 8)과 마일란브라젤(MylanBrazel, 5) 형제가 최근 처음으로 묘지를 방문한 모습을 소개..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12.09
[Why] 6년째 하루 한 권… 책 삼키는 '讀한 여자' (조선일보 2017.12.02 송혜진 기자) [송혜진 기자의 느낌] 독서록 '1일1책' 쓴 주부 장인옥 '극한 독서'가 인생을 바꿔 결혼 13년차, IMF로 남편은 실직… 마트·백화점 알바로 뛰어다녔다 저주같던 삶 속에서 만난 '책' 단숨에 한 권을 읽었는데 신기하게 공허한 마음이 풀려 그날부터 난, 독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12.03
네덜란드 동물원 침팬지,임종 전 '인간 친구'와 감동 포옹 뉴시스 2017.10.22. 05:00 【서울=뉴시스】59해를 산 침팬지 '마마'가 죽기 전 45년 우정을 나눈 사람친구 얀 판 호프 위트레흐드 대학 행동생물학 교수를 보자 포옹을 나눴다. '마마'는 이후 일주일만에 사망했다. (출처 = 인디펜던트 캡쳐) 2017.10.20 죽음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침팬지가 45년간 우..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10.23
한 번뿐인 선택 한 번뿐인 선택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아무 대답 없이 제자들을 데리고 사과나무밭으로 갔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각자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 하나씩을 골라 따오..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10.10
그때도 알았더라면 그때도 알았더라면 저희 어머니는 제가 스무 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흐른 지금은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정아버지께서는 제가 육아 때문에 혹시 힘이 들까 봐 틈만 나면 저희 집에 들러서 손녀를 돌봐 주고 가십니다. 내리사랑이..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