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오크크릭 캐니언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오크크릭 캐니언에서 산불이 나 22일(현지시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전날 발생한 이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삽시간에 인근으로 번져 약 20㎢의 삼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5.27
"빨리 와요" 만물이 점차 성장해 가득 찬다[滿]는 소만(小滿)인 절기 21일 오전 경남 남해군 남면 한 농가주택 처마 밑에 둥지를 튼 제비 한 쌍이 부쩍 성장한 새끼 다섯 마리에게 열심히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2014.05.21.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5.26
'애들이 봐요' 사랑 나누는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한 쌍이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에서 새끼들이 지켜보는(?)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흰뺨검둥오리는 우리나라, 중국, 아시아 동부 등지에 분포하며 호수, 하구, 강 등에서 생활한다. 멀리서 봤을 때 검은 몸에 비해 얼굴이 하얗게 ..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5.24
진주시 진주성 논개사당에 핀 오죽(烏竹) 경남 진주시 소재 진주성의 논개사당 정원에 식재된 오죽이 국내 최초로 일제히 꽃을 피웠다. 오죽은 보통 60~120년 만에 한번 꽃이 피기 때문에 평생에 대나무꽃을 보기는 매우 힘들다. 그런데 줄기가 까마귀 깃털을 닮은 오죽(烏竹)에서 꽃이 펴 학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4.04.17. (사..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5.23
[포토엔]니콜 키드먼 '노출도 우아한 모나코 왕비'(칸영화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67th Cannes Film Festival)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 열연한 니콜 키드먼이 5월 14일 오후 1시(현지시각) 공식 프레스 컨퍼런스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4년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5.22
작약 꽃밭의 여인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에 작약 꽃이 만발해 지나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작약은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주로 심지만 그 뿌리가 진통, 복통, 토혈, 빈혈 등의 한약재로 쓰여 한방도시 제천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꽃이다. 19일 오후 이곳을 지나던 한 여성이 작약 ..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5.21
철쭉 활짝핀 소백산 연화봉 연분홍 철쭉의 향연 32회 소백산철쭉제가 오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단양 소백산 등지에서 열린다. 사진은 철쭉이 활짝 핀 소백산 연화봉 인근의 지난해 모습이다. 2014.05.18. (사진= 단양군 제공)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5.20
양귀비 꽃 감상하는 여심 16일 충북 음성군 읍성읍의 음성천 둔치에서 한 여성이 활짝 핀 양귀비 꽃을 감상하고 있다. 음성읍은 이 일대 2만4천㎡에 관상용 양귀비를 재배했다. 2014.5.16 < < 음성군 제공 > >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