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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ZOOM] 겨울은 어떤 모양일까.. 전지적 드론 시점

한국일보 2021. 01. 30. 11:00 민들레 홀씨 수백 개가 함께 날아와 자리를 잡으면 이런 모습일까. 하늘을 향해 가녀린 가지를 뻗은 자작나무 숲 풍경이 누군가 그려놓은 한 폭의 상상도 같다. 쌓였던 눈이 녹으며 드러난 붉은색 당단풍나무들 덕분에 하얀 눈꽃이 몽글몽글 핀 듯한 자작나무 숲에서 신비스러움이 도드라진다. 이번 주 펼쳐 ZOOM은 이례적인 폭설과 한파, 이상 기온이 합심해 만들어낸 겨울 풍경을 담았다. https://news.v.daum.net/v/20210130110002339 [펼쳐ZOOM] 겨울은 어떤 모양일까.. 전지적 드론 시점 [펼쳐ZOOM] 겨울은 어떤 모양일까.. 전지적 드론 시점 민들레 홀씨 수백 개가 함께 날아와 자리를 잡으면 이런 모습일까. 하늘을 향해 가녀린 가지..

강풍 불어 더 추운 날… 서울 체감 영하 22도

조선일보 2021.01.29 03:00 눈이 그린 점묘화 - 28일 경기도 수원 화성의 화홍문 인근에서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5도 등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강풍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1/01/29/4UOSTXKIKNC6VMFSTQ5AY7UXQY/ 강풍 불어 더 추운 날… 서울 체감 영하 22도 강풍 불어 더 추운 날… 서울 체감 영하 22도 www.chosun.com [아무튼, 주말] 슬프도록 아름다운 불빛 조선일보 2021.01.30 03:00 [오종찬 기자의 Oh!컷] 강원도 ..

[뉴시스 앵글]벌써 봄이 오려나, 제주에 청매화 활짝

뉴시스 2021. 01. 26. 16:33 최근 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나타낸 제주 지역에는 봄꽃인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8도, 서귀포 15.5도, 성산 13.7도, 고산 12.3도 등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6_0001318700 [뉴시스 앵글]벌써 봄이 오려나, 제주에 청매화 활짝 [뉴시스 앵글]벌써 봄이 오려나, 제주에 청매화 활짝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최근 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나타낸 제주 지역에는 봄꽃인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www.newsis.com

홍릉수목원에 만개한 '복수초'…1월 개화 여섯번째

뉴시스 2021-01-25 16:06:21 1월 추위 속에서도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만개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입춘(立春)을 열흘 앞둔 지난 23일 홍릉시험림 내 복수초가 황금빛 꽃잎을 피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홍릉시험림의 복수초는 1985년 개화 관측이 시작된 이래 1월 개화가 관측된 것은 이번이 여섯번째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5_0001317135&cID=10807&pID=10800 홍릉수목원에 만개한 '복수초'…1월 개화 여섯번째 홍릉수목원에 만개한 '복수초'…1월 개화 여섯번째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1월 추위 속에서도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만개했다 www.newsis.com

북한 백두산지구 '설경'.."리명수폭포 겨울 풍경"

뉴스1 2021. 01. 24. 06:36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백두산지구의 설경을 전했다. 신문은 "한겨울의 백두산기슭에는 독특한 절경들이 많다"라며 "그중에서도 리명수폭포의 겨울 풍경은 볼수록 매혹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해당 폭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10124063659945 북한 백두산지구 '설경'.."리명수폭포 겨울 풍경"

[뉴시스 앵글]새하얀 겨울옷 갈아입은 단양 도담삼봉

뉴시스 2021. 01. 19. 09:47 충북 단양의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이 새하얀 겨울옷을 갈아입었다. 19일 도담삼봉은 전날 내린 함박눈이 쌓인 뒤 이날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꽁꽁 언 남한강과 함께 한 폭의 겨울 산수화를 그려내고 있다. 도담삼봉은 우뚝 솟은 늠름한 장군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딸봉과 오른쪽의 아들봉 등 세 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졌다. https://news.v.daum.net/v/20210119094755634 [뉴시스 앵글]새하얀 겨울옷 갈아입은 단양 도담삼봉 [뉴시스 앵글]새하얀 겨울옷 갈아입은 단양 도담삼봉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의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이 새하얀 겨울옷을 갈아입었다. 19일 도담삼봉은 전날 내린 함박눈이 쌓인 뒤 이날 기온이 급..

청계천에 얼룩말이.. 한파가 만들어낸 얼음 조각들

한국일보 2021. 01. 16. 17:00 '대한(大寒)이 소한(小寒)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 소한 추위의 기세는 속담 속에서도 대단하다. 이를 증명하듯 소한인 지난 6일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서울에 3년 만에 한파경보가 발효됐다. 바닷물까지 얼릴 만큼 강력한 북극 한파는 도심 속에선 보기 어려웠던 낯선 풍경들을 만들어냈다. 물살이 빨라 웬만해선 얼음이 잘 얼지 않는 청계천에도 ‘거대한 고드름’이 자랐고, 인공폭포 옆에선 얼음 기둥이 솟아오르는 등 기묘한 형상의 얼음이 관측됐다. https://news.v.daum.net/v/20210116170018400 청계천에 얼룩말이.. 한파가 만들어낸 얼음 조각들 청계천에 얼룩말이.. 한파가 만..

철원에 날아든 선비 - 한탄강은 두루미 세상

중앙일보 2021. 01. 14. 13:35 함박눈이 내린 12일 강원도 철원 한탄강변. 넓은 들판과 강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먹이가 풍부해 철새의 낙원으로 불린다.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 243-1호 독수리와 쇠기러기 등 매년 겨울 수천 마리의 새들이 이곳을 찾아 월동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인 두루미(멸종위기종 1급)가 올해도 철원에 날아들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70445 철원에 날아든 선비 - 한탄강은 두루미 세상 철원에 날아든 선비 - 한탄강은 두루미 세상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 243-1호 독수리와 쇠기러기 등 매년 겨울 수천 마리의 새들이 이곳을 찾아 월동한다. 중국 북동부와 일본 홋카이도,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