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의 꽃이야기] 영산홍.. 천의 얼굴, 천의 이름 가진 꽃 조선일보 2019.03.12. 03:13 산철쭉 개량한 원예종 총칭, 조경수 15% 차지해 가장 많아 수많은 이름·품종 혼재해 전문가들도 구별 절레절레 김민철 선임기자 오정희의 단편 '옛 우물'은 마흔다섯 살 중년 여성이 어느 날 신문 부고란에서 '그'의 이름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그가 누구인지 밝..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9.03.13
[김민철의 꽃이야기] 개불알풀·며느리밑씻개, 이름 그대로 둬야 할까 조선일보 2017.09.21. 03:12 듣기도 부르기도 민망한 이름.. 말 못 하는 식물도 불편할 듯 대안으로 복수초는 '얼음새꽃', 개불알풀은 '봄까치꽃' 제안 조상들 해학 담겨 있다지만 지나친 이름은 고쳐 나가야 김민철 사회정책부장 얼마 전 여자 후배가 사진을 하나 내밀며 꽃 이름 좀 알려달라고..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7.09.22
[김민철의 꽃이야기] '서울로'에서 만난 함박꽃나무 조선일보 2017.06.01. 03:12 '공중 수목원' 삭막하고 좁아.. 식물도 땡볕에 시들어가 실망 물푸레나무 등 반가운 나무 많고 형제 식물 나란히 보는 재미도 기본 틀은 매력적.. 화분 치우고 자체 생태계 이루도록 유도하길 김민철 사회정책부장40대 여성들이 이름표를 가린 치렁치렁한 아이비 덩..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7.06.02
[김민철의 꽃이야기]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조선일보 : 2015.09.15 '누나 떠오르는 정감 어린 꽃' 전 세계로 널리 퍼져 사랑받아 원래 백두산·만주서 자생하는데 요즘 보는 건 유럽서 개량한 꽃 나리·구상나무·섬초롱꽃도 우리 것 가져가 개량하자 인기 김민철 사회정책부 차장 올해도 과꽃이 피었다. 출근길 서울 성공회성당 화단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