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꽃 조팝나무꽃 / 주응규 얼마나 그 얼마나 그리우면 새하얀 눈물 꽃으로 피어나는지 아시나요 미운 정 고운 정 좁쌀 같은 사연사연들 알알이 피워내 봄바람에 나부끼는 안타까움 나 좀 보아주어요 혹여라도 그 누가 쇤네 소식을 묻거든 임 못 잊어 못 잊어서 다정스레 임과 노닐던 봄 햇살 .. 生活文化/좋은 글 2016.04.27
2014년 여의도 벚꽃과 선유도 금년은 봄이 유난히 빨라 봄꽃을 즐기기 전에 피고 지고 한다. 여의도 벚꽃도 축제전에 이미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들어 04월 04일(금요일) 여의도를 찾아 몇 장 기록용으로 남기고 선유도와 허준박물관 약초원을 들렀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장 09:30~10:40> 아침 일찍 서둘러 여의도.. 丹陽房/photo gallery 201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