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의 여운이 있는 만남] 행복해지려면 순환시키세요 [중앙일보] 입력 2015.08.14 고전평론가 고미숙과 함께 혜민 스님(왼쪽)과 고미숙씨가 지난달 27일 본사 옥상에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버려야만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얻는 것은 못 보고 버린다는 것에만 못 견뎌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고미숙 선생님..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