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50세까지 혼자라면 결혼하자던 절친, 진짜 부부되다 서울신문 2018.06.06. 10:01 오랜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37년 후 신랑신부로 결실을 맺었다. "만약 우리 둘다 50세가 될 때까지 혼자라면 결혼하자." 평생 친구이자 한때 고등학교 연인이었던 남녀는 수십년 전 농담섞인 약속을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만난지 37년이 지나서야 실제 그 ..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