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큐]풍요의 들녘, 홀로 부르는 노동요 경향신문 2015-10-16 수령 600년을 넘긴 느티나무 뒤편으로 20여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전남 장흥군 안양면 월암리. 마을 앞에 광활하게 펼쳐진 들판이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출렁인다. 수확이 한창인 계절이지만 들녘은 평온하다. 경쾌한 경운기 소리도 농민들의 웃음소리도 들..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