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열며] 한국 경제, 황소 등에 올라타야 한다 중앙일보 2015-4-22 원인이 나쁘다고 늘 결과가 나쁜 건 아니다. 주식시장에선 '나쁜 게 좋을 때'도 있다. 중국이 좋은 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7%로 6년 만에 가장 낮았다. 경기둔화 징조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용광로다. 상하이 증시는 6개.. 時事論壇/經濟(內,外)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