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었다구요? 사진가 김중만은 빛으로 시를 쓴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밟은 아프리카 야생에 매료됐던 그는 프랑스에서 회화를 배우며 피사체의 궁극적인 '노출'에 몰입했다. 그는 수십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상업 사진가였다. 조선일보 : 2015.07.11 사진가 김중만은 빛으로 시를 쓴다. 어린 시절 아..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