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흑백 영화의 추억 강에서 물고기를 잡는 소년들을 만났습니다. 흑백 영화를 보는 듯 아련한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고무줄 작살 총으로 물고기를 잘도 잡던 친구. 새까만 얼굴, 하얀 이 드러내며 웃던 소년들. 지금은 다들 어디서 무얼 하고 지낼까요? -라오스 방비엥 쏭강 文學,藝術/사진칼럼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