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5-3-16
서울시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에 대한 복원 및 전시 공간 조성을 마치고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박정희(1917~1979) 전 대통령이 1958년 5월부터 1961년 8월 장충동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곳이다. 한국 현대정치사의 중요 전환점이 된 5·16(1961년)이 계획됐던 곳으로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뒤에는 유족들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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