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15-04-23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에서 분홍색 파우더가 뿜어져 나오자 ‘컬러런(Color Run)’ 참가자들이 소리를 지르며 열광하고 있다.
컬러런은 기록 측정 없이 5㎞ 거리를 달리며 온몸으로 색을 경험하는 마라톤 축제다. 결승점에 1등으로 골인하지 않아도, 옷이 망가져도 괜찮다. 가족, 친구들과 색색의 파우더 속에서 축제를 즐기다 보면 스트레스는 멀찌감치 날아간다.
고재연 기자
'文學,藝術 > 사진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아침의 풍경]티베트영양의 이주 (0) | 2015.09.06 |
---|---|
[이 아침의 풍경]메밀꽃 필 무렵, 첫사랑이 그리워지는 건… (0) | 2015.09.05 |
[조인원의 사진산책] 사라지는 필름, 사라질 歷史 (0) | 2015.09.03 |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음식 사진 (0) | 2015.09.03 |
[이 아침의 풍경]퇴비 나르는 여인들 (0) | 201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