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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광안대교 노을

바람아님 2015. 12. 9. 09:42
(출처-조선일보 2015.12.04 민종태·부산 해운대구)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촬영장을 연상케 하는 각종 조형물과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촬영하기 좋은 곳이 많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이면 사람들의 손이 바빠지는데요. 카메라에 저녁놀을 담기 위해서입니다. 
야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광안대교 위로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찰칵!] 광안대교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