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4주 연속 선유도를 찾아 보리가 익어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공원내 음악회를 보면서 이제 정말 여름이라는 느낌이 든다.
전문가로 부터 접사 촬영 기술도 배우고
수련과 왜개연을 찍고서 연의 구분방법에 관심이 생겨 몇 가지 조사해 간략히 기술한다.
이제 보리 익어가는 모양을 공원에서 보게 되었다.
날이 더워지면서 여기 저기서 야외음회가 열린다.
청구상목
현장에 전문가로 부터 접사 촬영기술을 한 수 배우다.
조리개는 F/16~22정도로 조이고 플래쉬를 사용하라고 알려 주고,
접사필터를 쓰면 화질이 떨어 진단다.
이 사진이 전문가가 시범을 보인 사진
전문가 시범을 따라해 본 사진(close up filter를 사용해서 화질이 떨어 진다)
댕강나무
미나리아제비
인공폭포에서 목욕하는 이름 모르는 새 (인간 친화적이라 여러 장 찍어도 가만이 있다)
작약꽃
수련 (연잎이 수면에서 솟아 있는 것과는 달리 잎이 물위에 떠있는 관상용 화초라 한다)
왜개연 왜개연에는 꽃머리가 붉은색을 띠는 것과 노란색을 띠는 것 두 종류가 있다.
학자에 따라서는 1)붉은 것은 남개연, 2)노란 것은 왜개연이라 구분하기도 한다.
또 다른 종류로 3)개연은 꽃의 중심부가 노랗고 잎은 연잎처럼 물 위로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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