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리스트] 소설가 배수아의 당신이 긴 자유를 찾아 떠난다면 가방에 넣어주고 싶은 긴 소설 5

(출처-조선일보 2016.05.14)

병무청 7급 공무원으로 일하다 삶의 자유를 찾아 떠난 전업 작가 배수아. 

지금은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독일 문학) 번역가와 소설가의 삶을 오가는 예술가의 삶이다. 

모두가 그처럼 삶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여름휴가만큼은 자신의 선택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임박한 여름, 더 긴 자유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물었다.

[신간 소개] 마인드 체인지/ G2 불균형 外 (2015.12.20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0/20151220003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