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18.10.11. 16:41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선 서울식물원이 5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11일 임시 개장했다. 식물원은 내년 5월 정식 개장할 때까지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식물원의 지붕은 유리가 아닌 빛 투과율이 우수한 특수비닐로 건축돼 한겨울에도 열대 식물이 요구하는 정상 온도를 올리는 데 유리할 것이라고 식물원을 밝혔다.
직경 100m, 높이 25m 거대한 온실의 내부에는 열대 지중해에 위치한 세계 12개 도시 식물이 식재돼 있다. 또 온실 내부를 가로지르는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관람객들은 공중에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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