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문광지 은행나무길

[寫眞] 문광지 은행나무길       지난달 말 집안행사가 있어 청주에 내려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늘 마음속에 남아 있던 괴산 문광지의 은행나무길을 보고 올라왔다. 역시 소문대로 명품이었다. 평일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왔으며 그날은 드라마 촬영까지 있어 사진촬영에 지장이 많았다. 이곳 은행나무는 산골이라선지 다른곳 보다 일찍 단풍이 들고 색깔 또한 몹씨 곱다. 그러나 도착한 시간이 오후 늦은 저녁 시간대고 산골짜기라 해가 일찍 산그림자를 만들어 마지막에는 그늘속에서 촬영하게 되어 그 아름다운 빛깔이 모두 사라졌다.  밤늦게 집에 도착 하였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괴산 문광지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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