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아트칼럼

[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사이 톰블리 | ‘낙서 같다?’…알고 보면 ‘창조적 충동’

바람아님 2020. 4. 15. 09:01

매경이코노미 2020.04.13 04:01:58


어떤 그림 앞에 서서 ‘이런 건 나도 그리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누구라도 한 번쯤은 접해봤을 것이다. ‘아무렇게나 막 그린 것 같은데 도대체 왜 유명한 건가?’ 이런 마음을 절로 품게 만드는 그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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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던 어린 시절, 우리는 모두 예술가였다. 다만 나이 들면서 그 창조성을 헌신짝처럼 버렸을 뿐. 톰블리의 회화가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바로 그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정윤아 크리스티 스페셜리스트]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053호 (2020.04.08~04.14일자)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