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2020.04.13 04:01:58
어떤 그림 앞에 서서 ‘이런 건 나도 그리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누구라도 한 번쯤은 접해봤을 것이다. ‘아무렇게나 막 그린 것 같은데 도대체 왜 유명한 건가?’ 이런 마음을 절로 품게 만드는 그림 말이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방바닥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던 어린 시절, 우리는 모두 예술가였다. 다만 나이 들면서 그 창조성을 헌신짝처럼 버렸을 뿐. 톰블리의 회화가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바로 그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
|
||
[정윤아 크리스티 스페셜리스트]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053호 (2020.04.08~04.14일자) 기사입니다]
'文學,藝術 > 아트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소문사진관] 33억 하마 욕실, 소더비에 나온다 (0) | 2020.04.18 |
---|---|
영원한 봄[이은화의 미술시간]〈106〉 (0) | 2020.04.17 |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21] 힘들게 왔는데 조금만 더 참았다면 (0) | 2020.04.14 |
[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앤디 워홀…발랄한 팝아트보다 ‘죽음’에 더 관심 (0) | 2020.04.14 |
돈의 욕망[이은화의 미술시간]〈105〉 (0) | 202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