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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추미애 "노무현 4년 후 구속" 발언 인용해 공격

바람아님 2020. 7. 1. 08:29

뉴시스 2020-06-30 16:17:27

 

"합법선출 대통령 탄핵하려 했던 것이 추미애씨"
"이런 분이 어느새 친노·친문의 완장으로 변신"
"탄핵 컴플렉스 때문에 충성하는 것인지도 몰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0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각을 세워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정면 공격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나선 이력과 더불어 "노무현은 4년 후에 구속된다"는 발언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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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전 교수는 최근 윤 총장을 향한 추 장관 강성 발언의 이면에는 ‘탄핵 컴플렉스’가 한몫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런 분이 어느새 친노친문의 완장으로 변신했으니. 이 컴플렉스 때문에 논리고 상식이고 다 내다버리고 그들에게 광적으로 충성하는 것인지도 모르죠"라고 비꼬았다.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