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07.01. 13:52
"자기들이 세운 윤총장 내쳐 '개혁 자살'"
"집권 내내 文 무사퇴임 준비만..대체 뭔짓 했길래?"
"집권 5년 '대통령 안심퇴임' 준비로 보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압박 등 여권의 움직임에 대해 “하여튼 문 정권은 집권 5년을 ‘대통령 안심 퇴임’ 준비로 보낸 정권으로 기록될 거다. 필사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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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 교수는 “이쯤에서 여야의 타협으로 저쪽의 공포감을 풀어줄 사회적 대협약이 필요할 것 같다”며 “대통령 노후 보장해 드릴 테니, 제발 국가의 시스템 망가뜨리는 것만은 중단해 달라고”라고 요청했다. |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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