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07-05 14:56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북한이 최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분노를 표출하는 원인에 대해 “2년 전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한 조언 때문”이라고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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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하노이 회담 뒤인) 2019년 4월 문 대통령이 직접 워싱턴으로 날아가 ‘영변 핵 폐기를 포함한 비핵화 조치’의 대가로 남북 경제협력을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은 부적절하다‘고 일축했다”며 “그 한미 정상회담 다음 날부터 문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비판이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
도쿄=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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