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20. 12. 30. 14:56
[애니멀피플]
베를린 등 먹이 65%가 비둘기..치명적 기생충 감염 원인이기도
동화 속 시골 쥐는 맛난 먹이가 많다는 서울 쥐의 초대를 받아들였지만 초라한 먹이라도 마음 편한 시골이 낫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렇다면 도시와 농촌 매의 삶은 어떤 대조를 이룰까.
독일의 도시는 이런 비교를 할 최적의 장소다. 은밀한 사냥 습성으로 ‘숲의 유령’이란 별명을 지닌 참매이지만 최근 유럽에선 도시에 활발히 진출해 번식하고 있다. 특히 독일 도시에서는 1980∼1990년대에 참매가 급증해 세계 최고 밀도를 기록한다.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76559.html
[애니멀피플] 도시에 자리잡은 참매, 적응 비결은 '비둘기 반찬'
도시에 자리잡은 참매, 적응 비결은 ‘비둘기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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