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 02. 22. 03:17
Julie Covington, 'Don't Cry for Me, Argentina'(1976)
뮤지컬 역사가 낳은 최고의 황금 콤비 팀 라이스(작사)와 앤드루 로이드 웨버(작곡) 듀오가 ‘지저스 크리스트 수퍼스타' 이후 두 번째로 내놓은 ‘에비타'의 주제곡인 이 노래는 오리지널 캐스트 앨범 이후에도 같은 제목의 영화의 주인공이기도 한 마돈나, 조앤 바에즈, 올리비아 뉴턴 존, 시네이드 오코너, 세라 브라이트먼 등 팝 음악사의 숱한 여전사들이 부른 명곡이다. 제목 ‘에비타’는 20세기 아르헨티나 정치사의 풍운아 후안 페론의 인생의 동반자인 에바 두아르테의 애칭이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2/22/TZTPYHASMBECZJ5N4AKEIPEQME/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50] 날 위해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50] 날 위해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
www.chosun.com
[유튜브로 노래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KD_1Z8iUDho
Madonna - Don't Cry For Me Argentina [Official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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