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3. 28. 07:00
한적한 섬에 들어 걷고 또 걷네.
바람이 따라와 미세먼지 날려주니
이마에 솟은 땀도 시원하네.
봄볕 든 산자락엔 천지로 핀 야생화
나도 좀 봐달라 아우성치네.
■ 촬영정보 「 이른 봄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는 경기도 안산시 풍도 후망산. 키 작은 야생화를 촬영하기에 접사 기능이 좋은 스마트폰이 유용하다. 산그늘을 배경으로 역광으로 촬영했다. 삼성 갤럭시노트9. 」 |
https://news.joins.com/article/24021854
[조용철의 마음 풍경] 아는 사람만 아는 야생화 천국 '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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