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21.04.14 17:46
동그랗게 말아 놓은 1만원짜리 지폐가 연분홍 리본으로 장식돼 있다. 초록을 배경으로 지폐를 꾸며 찍은 ‘돈의 초상’ 9개를 이어붙여 놓으니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처럼 산뜻해 보인다. 사진가 윤창수의 사진전 ‘나인(NINE)’의 전시작 가운데 하나인 ‘화폐’란 작품인데, 작가의 의도는 사뭇 묵직하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41438041
[사진이 있는 아침] 우리의 일그러진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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