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음악칼럼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58] 희망을 찾아왔건만

바람아님 2021. 4. 21. 05:21

 

조선일보 2021.04.19 03:00

 

Tish Hinojosa ‘Donde Voy’(1989)

 

1990년,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이 극본을 쓴 MBC의 드라마 ‘배반의 장미'는 예기치 않은 극 중 삽입곡의 돌풍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멕시코계 미국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티시 이노호사의 애절한 스페인어 노래 ‘Donde Voy’다. 제목도 가사도 생소한 스페인어였기에 정작 이 노래의 의미는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다. 제목도 그냥 ‘돈데 보이’라는 발음으로 소개되었을 정도였으니.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4/19/2L4DMBPV5NHW7GXGNYOTQ6PV3A/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58] 희망을 찾아왔건만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58] 희망을 찾아왔건만

 

www.chosun.com

 

[유튜브로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lZKJ1MiZ0Yw
Tish Hinojosa - Donde V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