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1. 04. 26. 04:30
서울 토박이, 또는 1990년대 이전 상경한 사람들이라면 난지도쓰레기매립장을 뒤덮은 ‘쓰레기 산’에 대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1991년 김포수도권쓰레기매립지가 생기기 전 서울에서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가 쌓였다. 높이만 95m에 달하는 산이, 그것도 쌍둥이처럼 2개나 버티고 서 있었으니, 세간에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 산’이라고 불렀던 이유를 충분히 짐작하게 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426043027794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봄을 머금은 하늘공원 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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