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데이 2021.05.08 00:20
WIDE SHOT
민들레 포자의 갓털과 긴 자루에 아침이슬이 맺혀 수정처럼 빛난다. 민들레 열매의 보호색 안에서 ‘흑다리잡초노린재’가 이슬로 샤워하고 있다. 더듬이와 눈에도 이슬이 그대로인 것을 보니 늦잠을 자는 게으름뱅이임이 틀림없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52662
[WIDE SHOT ] 이슬로 샤워하는 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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