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1. 05. 17. 04:30
강원 철원에는 모심기를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겨우내 쉬고 있던 논에 물대기를 하고, 트랙터는 열심히 써레질을 한다. 이를 알아차린 백로 떼가 몰려와 트랙터가 지나간 자리에서 열심히 먹이를 찾는 모습이 평화롭게 보인다. 물은 댄 논은 다양한 모양과 빛 반사로 인해 여러 조각으로 완성된 퍼즐처럼 보였다.
https://news.v.daum.net/v/20210517043042161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황금빛 들녘을 꿈꾸는 철원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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