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데이 2021.06.19 00:20
WIDE SHOT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북한 관산반도 들녘에서 막바지 모내기가 한창이다. 아침 일찍 들판에 나온 주민들이 못줄을 따라 일렬로 길게 늘어서서 손으로 모를 심고, 마을 뒤쪽에선 보리를 탈곡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에는 늦은 보리 베기가 한창이고, 왼쪽에는 황소가 끄는 쟁기로 써레질하는 모습도 보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86013
못줄 따라 모내기, 써레질하는 북녘 황소[WIDE S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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