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 2021.06.17 11:43:27
최근 들어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부쩍 많아졌다. 미술품,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 다양한 투자를 통해 주변 사람들이 엄청나게 자산을 불리는 동안, 자신만 뒤처진 것 같은 불안감이 주요 원인이다.
이렇게 요동치는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는 마음의 평화를 찾는 자신만의 방법이 꼭 필요하다. 채워지지 않는 물질적 욕망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조화를 찾기 위해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연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유독 눈길이 가는 화가가 한 명 있다.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카스파 데이비드 프리드리히(Caspar David Friedrich, 1774~1840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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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 데이비드 프리드리히…19세기 독일 낭만주의 회화의 아버지[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카스파 데이비드 프리드리히…19세기 독일 낭만주의 회화의 아버지
[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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