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데이 2021.09.11 00:20
WIDE SHOT
코발트 빛 가을 밤하늘을 혹등고래가 헤엄치고 있다.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근대 건축물의 한 외벽을 장식한 수중사진작가 장남원씨의 가로 15m, 세로 8m의 대형 고래 사진이다.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대구사진비엔날레 기획전시-포토월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번 비엔날레는 ‘누락된 의제 - 37.5 아래’를 주제로 32개국 작가 351명이 참여해 전쟁과 테러, 난민, 인종차별, 사회경제적 양극화 현상 등의 문제를 다룬다.
https://news.v.daum.net/v/20210911002125568
혹등고래 헤엄치는 대구의 밤하늘[WIDE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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