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 12. 16. 03:04
성서에 등장하는 인류 최초 부부는 아담과 이브다. 신에게 복종하지 않을 자유를 가졌던 그들은 결국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타락과 원죄의 상징이 된 아담과 이브는 오랫동안 서양미술의 단골 주제였다. 20세기 화가 파울 클레도 이 커플을 그렸다. 그런데 그가 그린 커플 이미지는 너무도 우스꽝스럽고 생경하다. 왜 이렇게 표현한 걸까?
https://news.v.daum.net/v/20211216030407791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은화의 미술시간]〈193〉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은화의 미술시간]〈193〉
파울 클레 ‘아담과 어린 이브’, 1921년.성서에 등장하는 인류 최초 부부는 아담과 이브다. 신에게 복종하지 않을 자유를 가졌던 그들은 결국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타락과 원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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