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 12. 21. 03:01
1885년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쓴 편지에서 다른 화가가 그린 어린이 그림을 언급하면서 ‘전성기 로브리숑에 견줄 만하다’고 했다. 당시 프랑스 화가 티몰레옹 마리 로브리숑(Timoleon Marie Lobrichon·1831~1914)은 무엇보다도 아기와 어린이의 모습을 현실적이고도 사랑스럽게 그려낸 화가로 온 유럽에서 이름을 날렸다. 그의 작품 중 수많은 복제품을 낳은 그림이 바로 이 ‘장난감 가게 진열장’이다.
https://news.v.daum.net/v/20211221030124789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08] 아이들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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