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성에꽃에 손가락 베일라

바람아님 2021. 12. 20. 07:59

 

중앙일보 2021. 12. 19. 07:00

 

기온 뚝 떨어진 산골의 아침
잠꾸러기 아침 해 수줍게 비치니
검은 산 그림자 하얀 입김 호호 분다.

 

■ 촬영정보

「 오락가락하는 겨울 날씨, 기온이 뚝 떨어지니 유리창에 성에꽃이 피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는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이 떠오르는 아침. 삼성 갤럭시 21. 」

 

https://news.v.daum.net/v/20211219070040271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성에꽃에 손가락 베일라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성에꽃에 손가락 베일라

기온 뚝 떨어진 산골의 아침 잠꾸러기 아침 해 수줍게 비치니 검은 산 그림자 하얀 입김 호호 분다. 회색빛 뜰 안에 승용차 홀로 남아 칼바람에 밤새 얼마나 떨었을까 새하얀 성에꽃 차창마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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