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12. 19. 07:00
기온 뚝 떨어진 산골의 아침
잠꾸러기 아침 해 수줍게 비치니
검은 산 그림자 하얀 입김 호호 분다.
■ 촬영정보
「 오락가락하는 겨울 날씨, 기온이 뚝 떨어지니 유리창에 성에꽃이 피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는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이 떠오르는 아침. 삼성 갤럭시 21. 」
https://news.v.daum.net/v/20211219070040271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성에꽃에 손가락 베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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