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러, 우크라 침공 초읽기..불똥 맞은 한국 기업들

바람아님 2022. 1. 26. 08:23

 

이데일리 2022. 01. 25. 18:18

 

러시아 vs 서방 우크라 경계로 군사력 집결하며 '팽팽'
국내기업들도 긴장..전자·자동차 일부 타격 우려
금융제재는 수출입 마비 초래..원자재 가격 급등'뇌관'

 

“바다 건너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인들을 향해 한 말이지만 우리 기업에도 해당하는 얘기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서방 진영의 대리전이 벌어질 수 있단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국내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상황실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 유럽 지도자들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국방부가 8500명의 병력을 유럽에 파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전열을 가다듬는 모양새다.


https://news.v.daum.net/v/20220125181804459
러, 우크라 침공 초읽기..불똥 맞은 한국 기업들

 

러, 우크라 침공 초읽기..불똥 맞은 한국 기업들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바다 건너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인들을 향해 한 말이지만 우리 기업에도 해당하는 얘기다. 우크라이나에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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