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섣달, 꽃망울 터뜨린 강릉 매화

바람아님 2022. 1. 31. 06:13

 

중앙일보 2022. 01. 30. 07:00

 

봄이 담장을 넘는다.
담장 너머는 겨울 공화국,
꽃향기 바람에 실어 보낸다.
창문 연 버스가 향기를 맡는다.

 

촬영정보

「 설날과 함께 봄이 가까이 왔다. 강릉대도호부 매실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삼성 갤럭시 21. ‘마음 풍경’ 연재를 마칩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https://news.v.daum.net/v/20220130070037152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섣달, 꽃망울 터뜨린 강릉 매화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섣달, 꽃망울 터뜨린 강릉 매화

봄이 담장을 넘는다. 담장 너머는 겨울 공화국, 꽃향기 바람에 실어 보낸다. 창문 연 버스가 향기를 맡는다. 모진 추위 견디지 않고 매화 향기 어찌 그윽하리오. 고난의 계절이 유익의 순간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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