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01. 30. 07:00
봄이 담장을 넘는다.
담장 너머는 겨울 공화국,
꽃향기 바람에 실어 보낸다.
창문 연 버스가 향기를 맡는다.
■ 촬영정보
「 설날과 함께 봄이 가까이 왔다. 강릉대도호부 매실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삼성 갤럭시 21. ‘마음 풍경’ 연재를 마칩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https://news.v.daum.net/v/20220130070037152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섣달, 꽃망울 터뜨린 강릉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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