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2. 01. 24. 04:30
지난주는 겨울 중 가장 춥다는 대한(20일)이 있었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갔다가 얼어죽었다'는 속담에서 보듯, 이름에 걸맞은 대접을 받지는 못하지만, 서울에는 제법 눈다운 눈까지 내려 겨울의 참맛을 느낄 수 있었다. 기후변화탓인지 강설량이 현저히 줄어 겨울에 눈을 볼 수 있는 날이 줄었다. 가끔 내리는 눈도 예전만 못해 제대로 된 설경을 보기도 쉽지 않다.
https://news.v.daum.net/v/20220124043008364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쌓인 눈이 그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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