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4. 18. 03:02
어린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로 지내던 내가 아이를 하교시키던 어느 날 전화로 신춘문예 당선 소식을 들었다. 그 순간 너무 신이 나고 흥분한 나머지 친하게 지내던 아이 친구 엄마에게 “저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어요!”라고 외쳤다. 그 후 평소처럼 친절한 미소가 오가고 일상적 이야기가 이어졌지만 축하한다는 말을 듣지는 못했다. 무언가 서운한 감정이 들었다.
https://news.v.daum.net/v/20220418030211803
[일사일언] 질투가 나서 죽겠지만..
[일사일언] 질투가 나서 죽겠지만..
어린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로 지내던 내가 아이를 하교시키던 어느 날 전화로 신춘문예 당선 소식을 들었다. 그 순간 너무 신이 나고 흥분한 나머지 친하게 지내던 아이 친구 엄마에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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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데이비드 케슬러 | 역자 류시화
출판 이레 | 2014.5.20.
페이지수 266 | 사이즈 148*210mm
판매가 서적 12,420원 e북 8,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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