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5. 06. 03:04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이 대통령 관저로 낙점되었다고 한다. 외교의 장으로 활용하던 공간을 갑자기 내주게 된 외교부로서는 난감할 듯하다. 다만 이런 점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한남동 공관은 외교 시설이기는 하지만 그곳을 사용할 수 있는 이는 장관뿐이다. 장관이 거주하는 공간이라는 특성에서 비롯된 용도의 한정성이다. 차관 이하 간부도 외빈을 맞이할 일이 많지만 청사에서 회의하고 호텔 등 외부 장소에서 식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506030444853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116] 청와대 영빈관을 외교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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